대구시는 오는 24일로 예정됐던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공항이전 후적지 개발 사업의 민간사업자 참여 신청 기한을 3달 연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구시는 컨소시엄 구성과 사업계획서 작성 등에 시간이 부족하다는 민간 사업자의 요청을 수용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9월 24일 참여계획서 접수를 마친 뒤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, 오는 12월까지는 신공항 건설 사업을 시행할 특수 목적 법인 설립을 마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62116304159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